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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지난 1월 서울 '원룸 월세' 53만원… 투?쓰리룸 1년새 10만원



학가 원룸 월세, 서울교대 51만원·서울대 40만원…서초구 67만원으로 최고





다방에 따르면 등록 매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원룸, 투룸, 쓰리룸 월세 조사 결과
서울 원룸의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을 기준으로 평균 53만원
투,쓰리룸은 65만원으로 집계

원룸 월세가 가장 비싼 대학가는 홍익대 54만원
서울교대가 51만원
연세대가 49만원
숙명여대와 건국대
가 각각 48만원
가장 싼 곳은 40만원인 서울대





[아시아경제] [부동산Eye] '깡통주택' 대란 재연되나



서울 등 수도권 입주 물량 몰려 역전세난 '적신호'
“과거보다 금리 낮아 심각한 상황까지는 안 갈 것”
고용 여건 안 좋고 인구 빠지는 지방은 '위험' 수준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동반 하락세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린 영향으로 분석

전문가들은 현상황이 일부 깡통전세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심각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입주 물량 못지않게 금리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현재 금리 수준이 과거에 비해 여전히 낮은 편이기 때문
다만 집값 및 전셋값 하락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방의 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





[서울경제] [머니+ 부동산 Q&A] 역전세와 깡통전세 차이는


계약만기시 전셋값 떨어지면 '역전세'
그로 인해 보증금 못받으면 '깡통전세'
깡통전세 피해 대응 위해
전세금반환보험 가입 필수
HUG 한도 적지만 요율 저렴
SGI, 보증금 전액 보장 가능


Q. 최근 언론에서 말하는 ‘역전세’와 ‘깡통전세’는 어떠한 차이? 
깡통전세에 대비해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데, 어떤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지?

시장에서는 역전세를 ‘전세 계약 시에 비해 만기 시 전셋값이 하락한 상태’로 정의
깡통전세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깡통전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하는 것
대표적인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상품으로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SGI서울보증의 ‘전세금보장신용보험’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보증한도가 적은 대신(수도권 7억, 지방 5억) 
요율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아파트 연 0128%)
가입 가능 시기는 “전세계약기간 절반 경과 이전

반면 SGI서울보증의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보험요율이 조금 더 높지만(아파트 연 0.192%)
전세보증금 전액(아파트의 경우)이 보장 가능하다는 특징
가입 가능 시기는  “계약기간 10개월 경과 이전

임차인 측면에서는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 활용 여부 및 전세대출 보증기관에 따라 가입 가능한 상품에 차이가 존재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활용하지 않고 
본인 자금으로 전세보증금을 사용한 경우 두 상품 모두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
반면, 해당 전세계약에 전세자금대출을 활용중인 경우에는 
가입 가능한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SGI서울보증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 보증 기관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
하지만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자금대출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서를 이용한 경우에만 가입가능 






[이데일리] 부동산 캘린더]기지개 켜는 청약시장…다음주 3205가구 분양







[이데일리]철도공단,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설계 착수


18일 노반공사 기본설계 착수
수도권 서남부 교통체증 개선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주민들이 고속철도 광명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경강선(판교~강릉)과의 연계를 통해 동서를 잇는 철도 축을 완성하기 위한 노선
현재의 수인선 월곶역과 경강선 판교역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