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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공급폭탄 '강동구' 역전세난 우려… 1만가구 준공에 헬리오시티잔여분+하남


올 하반기 래미안명일역솔베뉴 1900가구,
고덕그라시움 4932가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1859가구, 
고덕센트럴아이파크 1745가구 등이 입주대기 중
전체 1만436가구

인근 하남지역도 3600여 가구가 입주대기 중

내년에는 고덕아르테온 4066가구,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366가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656가구도 입주할 예정

2021년에는 고덕자이 1824가구, 
2022년에는 최대규모의 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 1만2032가구가 입주 시작

부동산업계 관계자
"최근 전셋값이 1년 새 1억원 안팎 내렸지만 입주 초반이라 그렇지 입지와 학군 등을 볼 때 안정될 것"





[헤럴드경제] ‘4월 아파트 매매 신고 단 1건…’, 과천에 무슨 일이?


‘역대급 거래절벽’, 수도권에서 가장 적어 
잇단 규제 여파 등 지목, 과천시민 “공시가 불합리” 결의대회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잇따른 정부 규제에 직격탄을 맞은데다 
지난달 발표된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안에서도 전국 상승률 1위(23.41%)를 기록하는 여파 등으로 
부동산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

과천시청 인근의 A공인중개사
“급매물이 간혹 나오고는 있지만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현재 가격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하다”

과천이 공공주택지구?
공공주택지구란?
왜 과천?
과천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것이 과천에게 어떤 이점과 단점이 있나?





[건설뉴스] 문재인정부 들어 발표된 수도권지역 공공주택지구는 모두 29곳

문재인정부 들어 발표된  수도권지역 공공주택지구는 모두 29곳
해당 면적은 여의도(2.9㎢)의 11.6배인 33.58㎢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지구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신태수 지존대표
“공익사업으로 토지가 수용될 경우 찬성보다는 반대가 많은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만
과거와 달리 주민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향상된 데다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어 
과거와 달리 대규모 공익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어려운 게 현실”

“현재의 토지보상 방식은 개발이익의 배제에만 초점이 맞춰진 측면이 많아 사업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토지 소유주들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입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일보] 부유층 자산 부동산덕 20% 증가… 저소득층은 되레 466만원 줄어


신한銀, 보통사람 금융보고서
평균月소득 476만원·자산 4억
주거비 지출 2년새 최고폭 상승

전국 만 20~65세 경제 생활자 1만 명  분석

2016년 이후 자산이 5억 원 이상인 고자산 가구
평균 자산은 2017년에 전년 대비 13.5%,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5%가 증가해
2년 새 1억5891만 원(20%) 증가


자산 1억 원 미만 저소득층 가구는 
평균 자산이 2016년 4151만 원이었으나
2017년 3840만 원, 
지난해는 3685만 원으로 2년 새 466만 원 감소


자산 변동은 ‘부동산 소유’ 유무에 따라 갈려

전체 분석 대상자의 2018년 평균 월 소득 476만 원
평균 자산 4억39만 원
평균 소비 238만 원
소비지출 항목 중 주거비(월세)의 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월 저축은 6만 원 증가
빚(부채)은 평균 2338만 원 증가
부동산의 비중은 증가(전체 보유자산의 76%)
금융 자산의 비중이 감소
주택담보 대출 평균 9169만 원
전(월세) 자금 대출로 4703만 원